기사 썸네일형 리스트형 무더위·마른장맛속 화재 잇따라 - 최상건 기자 무더위·마른장맛속 화재 잇따라폐기물처리업체 야적장 등 곳곳 불… 인명 피해는 없어 무더위와 마른장마가 한창인 울산에서 화재가 잇따라 발생했지만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19일 오전 3시 42분께 울산시 울주군 웅촌면의 한 폐기물처리업체서 불이 났다. 불은 야적장에 쌓여있던 폐기물 70t 중 절반가량과 건물 일부를 태워 소방서 추산 400여만원의 재산피해를 낸 뒤 약 4시간 30여분만에 진화됐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폐기물처리업체 야적장에서 연기가 난다는 목격자의 신고로 출동했다. 소방당국은 현장 확인과 폐기물처리업체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같은 날 오후 12시 2분께 울주군 두서면 활천리의 ESS(Energy storage system,에너지 저장 시스템)이 설치된 건물.. 더보기 이전 1 2 3 4 5 6 7 8 ··· 2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