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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채널e] 환상적인 실험 (너무 멀리 나간 교실 실험) -1,2부-









'다수의 사람들의 침묵은 암묵적 동의를 의미한다'

파시즘과 나치즘,홀로코스트는 지나간 그리고 다시는 반복되지 않을 역사적 현상이 아니라
지금도 우리들의 마음속에 존재하는 
작은 씨앗이다.

영화 '인셉션'에서도 꿈속에서의 아주 작은 단서나 아이디어는 
씨앗에서 점점 자라서 거목이 된다고 코브가 말한다.

공동체. 우리 모두가 평등하며 우리 이외에는 모두 적이다.
파시즘. 전체주의가 가져오는 이성의 마비와 개성의 말살, 인간성의 상실.

2차세계대전으로 전세계를 피바다로 물들였던 나치독일은 후손들이 영원히 짊어질 죄를 안겨줬다.
전범국인 일본은 '지나간 것'에대해 공식적인 사과뿐 아니라 다시한번 '대동아공영권'을 꿈꾸는 듯 하다.

우리는 항상 지나간 것에대해 기억해야한다.

기억을 거부하거나 인정하지 않을 때
지나간 것은 다시 다가온다.

- (너무 멀리 나간 교실 실험) 파도 를 읽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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