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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그비, 다이안,식보이,스퍼드,렌톤
정말 미친놈 같다.
iggy pop - lust for life
Trainspotting.
1.
(취미로) 기차를 관찰하고 기관차 번호를 기록하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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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남들이 지겨워할 정도로) 사소한 것에 관심이 많은 사람
이완 맥그리거가 영국 사람이란 걸 처음 알았다.
조니 리 밀러까지도....ㄷㄷ
그래서 발음이 리얼했던 거군.. @.@
대니 보일, 가이 리치
이 두사람 영화는 그냥 @#!@#!@#$%이다.
뭐랄까 하류인생?
어쨋든 마약과 방황, 젊음.
이 양아치(?)들은 제대로(?) 인생을 죽이면서 보낸다.
그러다 약을 끊은 렌톤이 부동산에 두각을....
그리고 아직 정신 못차린 친구들.
너무나 유명한 대사.
난 삶을 선택하지 않는 것을 선택하겠다.
하지만 영화의 마무리는
세상에 굴복하여 얻는 행복을 선택하는 렌톤.
무엇이 진정한 삶일까... 나도 고민하게 된다.
그나저나
28개월 후...빨리 나와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