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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모델

고토부키야 1/400 에반게리온 초호기 재판 ver

고토부키야 에바 초호기 재판 버전.

소년이여 신화가 돼라



신지 아버님이 보이는 박스.

박스 아트 컨셉으로 봐서

제르엘과 한판 붙으러 나가기 전인듯

기체엔 아내의 영혼이 깃들었고 거기에 아들이 타고 있으니

심술나 죽는 이카리 겐도






런너 포장상태와 설명서

심플하다.


자 이제 본 게임을 시작해볼까




어깨, 삼두 부위를 만드는데 1시간이 걸렸다...

부품을 런너에서 떼는 작업도 노하우가 부족해 한땀한땀...

이놈의 런너는 A부터 N까지 있어 찾는데 진땀진땀...


이후부터는 속도가 붙어 이틀만에 완성.

총 소요된 시간은 3~4시간 정도 될듯...




대망의 해부도

저놈의 어깨뽕이 너무 헐겁다...

그래서 접착제를 추가로 주문했다...!!




정직한 자세

보라색 어좁이에 대두 같지만

애니에선 주인공



코믹





조립설명서 포즈를 따라해보려다 亡

일단 총부터 허접...도색 레벨에 오르면 한 번 도전해 봐야겠다




자 이제 포지트론 라이플만 구하면 된다 이거지...

포지트론 라이플은 제 6사도 라미엘을 토벌하기 위한 야시마 작전에서 사용된 비밀병기...





으흠... 그리 어좁이 같진 않은데?




집에 굴러다니는 스마트폰용 어안렌즈로 한 컷.

허허허 이보게 그만 찍으시게



"찍지마 XX, 성질이 뻗쳐가지고 정말"

라고 말했던 전직 장관이 생각난다.




정크랫 같기도 하고.... 입은 왠만하면 다물고 찍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