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영화

파리, 사자(死者)들의 밤


 

 

나름 신선한 좀비's 영화.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서 상영한 단편영화.

 

이 짧은 10분짜리를 90분으로 늘리면

 

c급 영화가 된다.

 

하지만

 

10분짜리라 b+이다!!

 

모든게 함축되어 있다.

 

주인공 두명.

결혼하고

영화 내에서 대사가 제일 많은

주례선생님 등장 후

한 번의 전투 그리고 도주

하지만 남친(남편?)의 변신

여자의 슬픔과 다짐.

하지만 반전 !

 

그와중에 프랑스인 답게(?)

자국의 문화유산을 걱정하는 여주인공.

 

그리고 보너스 영상으로

 

도쿄, 사자들의 밤도 있다. ㅋㅋ

 

서울, 사자들의 밤은 어떨까~